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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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설명
산림청 명산등산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산림청 명산등산로는, 전국 각지에서 등산과 휴식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은 이 등산로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만큼, 자연 그대로를 지키면서도 등산로 주변의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 놓아 가족 나들이나 친구들과의 소풍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곳은 경상북도 OO군 OO면에 위치해 있으며, 도로명 주소는 ‘OO길 123-45’이고, 지번 주소로는 ‘경도 123.456, 위도 37.789’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산림청 명산등산로” 또는 해당 주소를 입력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길이 헷갈리신다면, 근처의 산 입구나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명산등산로 안에는 화장실과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 전후에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비상 시를 대비해 구급함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로나 쉼터도 여러 군데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자연의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명산등산로의 운영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의 및 안내를 원하신다면 산림청 지역관리사무소(전화번호: 031-XXX-XXXX)로 연락하실 수 있으며,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현재 설치된 시설들은 2018년에 정비 및 보강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등산로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나 연인들, 혹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릴 만한 곳입니다. 산림청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덕분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식생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등산 전에는 꼭 날씨와 안전사항을 확인하시고, 가벼운 복장과 편한 신발을 착용하신 뒤 출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산행 중에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자연을 보호하는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오래도록 보존될 수 있습니다. 산림청 명산등산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건강과 힐링, 그리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번 주말,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으러 이곳에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산코드
- 452100701
- 산명
- 모악산
- 산정보부제
- 호남사경의 하나
- 산정보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ㆍ전주시 완산구ㆍ완주군 구이면
- 산정보높이
- 795
- 100대명산 선정이유
-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보물 제467호) 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호) 5층석탑(보물 제27호)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金山寺)가 있음. 특히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
- 산정보개관
- 이름처럼 포근한 어머니산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안다. 구성산(489.7m), 청도재, 상봉, 안덕봉(617m)을 잇는 마름모꼴 산릉이 물, 불, 바람 삼재(三災)를 막아주는 형세다. 이런 까닭에 강증산은 동학 난리 끝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민중의 상처를 쓰다듬어주는 증산교를 창시할 수 있었다. 마름모꼴 가운데는 금산사가 있다. 국보 하나에다 보물을 무려 여덟이나 품었다. 모악산이 삼재불입지지임을 증명하는 절이다. 아름드리 벚나무 도열한 산사로 가는 길 들머리에는 일주문이 아니라 웬 성문이 길을 막고있다. 큰 마름모 안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작은 마름모의 꼭지점이다. 그렇게 경내로 들어가 바라보는 국보 미륵전. 그 안의 대불(大佛)은 ""불쌍한 중생들이여, 57억년 뒤 나와 함께 환생하리라"" 말하고있다. 방등계단 위의 보물 석탑은 백제표 5층탑이지만 풍기는 맛은 신라 감은사지탑 같은 힘참이다. 상봉을 향하는 산길은 온통 시누대밭이다. 화살 곳간. 이런 뒷배가 있었기에 동학농민군은 안통의 물을 모두 모아 흐르는 금산천 원평들에서 부나비처럼 산화할 수 있었다.
- 산정보내용
- 모악산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완산구와 완주군 구이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호남정맥에 솟아 있다.예로부터 호남사경의 하나인 '모악춘경'으로 유명한 모악산은 봄이면 온 산을 벚꽃으로 뒤덮는다. 특히, 금산사에 이르는 벚꽃 길은 바람 불어 꽃잎이 휘날리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화려하다. 그러나 모악산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악'자를 품고 있는 이 산의 산행은 결코 만만치 않다. 구이쪽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은 특히 험하여 정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을 무렵에는 웬만큼 산에 단련이 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숨이 턱에 차 오른다. 모든 산이 그렇듯 모악산 역시 마지막 고비와의 힘겨운 줄다리기를 치른 후에야 비로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정상에 오르면 전주시내와 호남의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와 보는 것만으로도 풍요로운 마음이 드는 호남평야의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김제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비교적 수월해 쉬엄쉬엄 주위의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오면 된다. 비록 800m도 채 안되는 모악산이지만 덩치와는 다르게 구비구비에 다양한 풍경들을 연출해 산행하는 이들의 시선을 즐겁게 한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산은 미륵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어 산자락 곳곳에 이와 관련된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 대중교통정보설명
- 기점은 전주지만 김제를 경유하면 편하다. 김제역에서 금산사까지 택시로 15분 걸린다. 김제로는 호남선 KTX가 6회, 열차는 19회 다닌다. 전주에서는 중인동이나 금산사, 구이행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 주변관광정보설명
- ● 숙식 및 기타정보들머리와 날머리에는 음식점과 숙박집이 여럿 있다. 중인동에는 황토집(☎063-222-8475), 구이방면에는 화상궁(☎063-222-8723), 둥지모텔(☎063-221-9390) 등이 있다. 금산사 집단시설지구에는 모악산유스호스텔(☎063-548-4402)과 모악산장(☎063-548-4411)이 있다.● 이용문의모악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063-222-7816
- 산정보주변관광정보기타코스설명
- ① 매표소-금산사-용화사-344.5봉-주능선-730봉-정상-배재-금산사-매표소(총 5시간 20분)② 구이면소-선녀폭포-대원사-정상-금산사-매표소(총 3시간 40분)③ 청도재-730봉-정상-심원암-금산사-매표소(총 3시간)
- 부가 데이터
- [{"content":"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신라말, 전라북도인들의 우상 진표율사가 중건한 절이다. 국보 62호의 미륵전과 보물 476호의 대적광전, 827호의 대장전, 방등계단 5층석탑(보물 25호), 6각다층석탑(보물 27호), 석련대(보물 23호), 석종(보물 26호), 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24호), 당간지주(보물 28호)가 있다. 3층집인 미륵전이 특히 볼만한 바 이삼층의 기둥이 허공에 떠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명품이다.","image":"P_M0219_1.jpg ","num":1,"seq":967,"titl":"삼재불입지지 금산사"},{"content":"뚝배기의 전주 방언 오모가리에 끓여주는 민물매운탕이다. 맛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콩나물해장국이나 비빔밥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별미다. 옛 전주의 중심 교동에 있어 한벽당이나 보물 308호 풍남문, 경기전(사적 339호), 오목대, 전동성당(사적 288호) 구경도 할 수 있다.","image":"P_M0219_2.jpg ","num":2,"seq":2308,"titl":"한벽루 앞 천변 먹자골목의 오모가리탕"}]